[안녕, 드래곤] 미씽아카이브의 용에 대한 모든 이야기들
우리나라만큼 '용'을 좋아하는 나라도 없지 싶다. 아마도 이름에 '용'자를 이렇게 많이 쓰는 나라도 드물 것이다. 용숙, 용자, 용덕, 덕용, 희용, 수용, 등등... 물론, '용'을 소재로 한 소설도 아주 많은 것 같다.이번 주말에는 미씽 아카이브에서 펴낸 '용'을 소재로 한 판타지 소설 (2019)을 읽었다. 미씽아카이브는 판타지, SF, 호러 등 다양한 장르의 소설을 출판하는 개인 브랜드이다.은 미씽 아카이브가 첫 번째로 기획한 '용에 대한 모든 이야기'를 주제로 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출판한 책으로 12명 작가의 '용'에 대한 이야기들이 과 함께 6편씩 실려 있다.이 판타지 소설은 일반 서점에서는 판매하지 않는다. 창작자들을 위한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 에 참여를 통해서만 구매할 수 있다. 크라우드..
2020. 5. 17.